와싱톤중앙장로교회,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지난해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한인 여성이 백신접종을 맞고 있다.

▶ 23일ㆍ30일…선착순 접종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류응렬)는 오는 23일(토)과 30일(토) 양일간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4차 접종은 교회 내 블레싱 카페 앞 로비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예약이 필요 없고 선착순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은 부스터 샷을 맞은 지 4개월 이상 된 기저질환자(화이자는 12세 이상, 모더나는 18세 이상)와 50세 이상의 교인과 지역 주민이고 보험 카드와 백신 접종 카드를 지참하면 된다.
박상근 행정목사는 “교회 성도들과 지역 한인들이 보다 쉽게 4차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지역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4차 접종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703)815-1200

<윤양희 기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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