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주 장애인체전 후원 답지
28일 기금모금 골프대회
6월 14-15(금-토) 양일간 엘리콧시티에서 열리는 전미주 장애인체전에 후원이 답지하고 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최근 1,000달러를 후원을 했다. 류응렬 담임목사는 “꿈과 희망을 품은 사람이 미래의 주인공”이라며 “세상의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들이 장애인체전에서 날개를 펼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 아프가니스탄 참전용사로 참전 중 헬기추락사고 부상으로 인한 장애를 극복하고 제1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에 출전해 관심을 모았던 조나단 콜 전 중위가 1,000달러를 기부했다. 또 샘 김 부동산 1,000달러, 브라이언 김 박사 500달러, 박로사 미주한인재단 워싱턴 회장 300달러, 현정 헤어스타일에서 300달러를 후원했다.
남정길 조직원원장은 "따뜻한 후원의 손길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체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체전 기금모금을 위한 골프대회가 28일(일) 오후 12시 마이어스빌 소재 머스켓 릿지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문의 (443)562-5540
배희경 기자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