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조 선교사 초청 영어회중 부흥회

KCPC “다음 세대여 일어나 함께 가자”

마크 조(왼쪽), 스테이시 엄 선교사 부부가 다음세대 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류응렬)가 오는 23(금)과 24일(토) 저녁 7시, 영어회중 부흥회를 갖는다.

부흥회는 2022년 여름, 잠실종합 운동장에 3만명 기독교인이 집결한 초교파 집회 ‘렛츠고 코리아’를 이끈 마크 조, 스테이시 엄 선교사 붑가 강사로 초청된다.

이들 선교사 부부는 이 시대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연합에 방점을 두고 부흥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류응렬 목사는 “어린이부터 중.고등부, 청년 등의 다음세대는 우리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기도로 세워야 할 대상”이라며 “다음세대들이 이번 부흥회를 계기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거룩한 꿈을 간직하는 결단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크 조 선교사는 렛프 고 코리아 & 4일 예배와 기도모임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하와이 코나 국제 선교단체 예수전도단(YMAM)과 동북아 DTS 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스테이시 엄 선교사는 치과의사로 활동하다 다음세대들을 예배의 자리로 동참하게 해 하나님 사랑을 전하는 사역을 이어 오고 있다.

김윤미 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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