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 한인상가 화재’부터 ‘주미대사관 이승만 동상 건립’뉴스까지... 2023년 관통한 워싱턴 키워드는?
[2023 워싱턴 10대 뉴스]
1.‘애난데일 한인 상가 화재’
2.“대한항공 너무해”
3. 윤석열 대통령 워싱턴 국빈방문
4. 한인 여고생 참변 1주기 “범인은 버젓이”
5. 금융다단계 사기 파문
6. 북버지니아 정치지형 변화
7. K베이커리의 약진
8.‘효사상’부터 배워라
10. 주미대사관에 서는 이승만 동상
9.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설립 50주년
2023년,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으며 이민역사와 오롯이 함 께 해 온 교회 역사에 대해 성도들 뿐만 아니라 한인들의 감회 역시 남다른 한 해 였다. 11월 4일 치러진 교회설립 50주년 감사연회에는 윤명호 초대담임목사(1 대)와 고 이원상 목사(2대)의 미망인 이 영자 사모, 노창수 목사(3대)를 비롯해 조현동 주미대사 및 지역 정치인 본보 김 영천 발행인 등 수백여명이 대거 참석해 교회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류응렬 목사(4대)는 “교회 설립 50년 의 역사를 돌아보며 신실한 성도님들과 목회자들을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역사 에 감사드리며 교회를 통해 다음세대가 교회와 시대의 일꾼으로 자라나 지역교 회와 미주한인교회를 바로 세우는 역할 을 감당해 하나님이 행하실 50년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