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PC 50주년 역대 시무장로 감사 뱅큇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설립 50주년을 준비하며, 교회 역사 속에서 신실하고 충성스럽게 시무장로로 섬겨오신 역대 시무장로님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뱅큇이 열렸습니다.

현 시무장로님들과 목회자들이 "해같이 빛나리" 특송을 부르며, 찬양 가사와 같이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라는 고백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장로님들의 헌신에 감사했습니다.

교회에서 마련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왕근 원로장로님의 감사의 말씀과 은퇴장로회장 강정근 장로님의 식사기도로 식사교제를 나눴습니다. 이어서 류응렬 담임목사님은 교회 설립 50주년을 준비하며, "생명 나누는 교회"의 비전을 함께 나눴습니다.

행복한 커피 사역팀이 커피로 섬겼고, 현 시무장로 아내들의 모임인 사랑회에서 맛있는 만찬을 준비했습니다.

성도님들의 귀한 헌신으로 교회에 건강하고 든든하게 서 왔고, 그 밑바탕에 장로님들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장로님들을 모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역대 시무장로님들의 헌신을 본받아 50주년을 넘어서서 미래를 향해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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