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연합회, 코러스 참가 중앙한국학교에 감사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는 4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부속 중앙한국학교에 감사를 표했다.
고은정 수석부회장은 “중앙한국학교 소속 20여 학생들은 지난달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코러스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합창, 많은 한인들과 미국인들, 그리고 정치인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고 수석부회장은 참여학생 모두에게 연합회장 명의의 감사장을 이날 전달했다. 또 코러스 가방 판매 금액 전액(500달러)도 함께 전달했다.
왼쪽부터 유병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장로(커뮤니티 사역원), 고은정 수석부회장, 류응렬 담임목사, 한상준 중앙한국학교 교장, 이용학 부회장.
<이창열 기자>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