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친구와 함께 성장하는 시간, 수양회

믿음의 친구와 함께 성장하는 시간, 수양회

이숙경

날마다 몸과 마음이 자라는 KCPC 청소년들이 지난 겨울 수양회에서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 보낸 2박 3일의 다양한 모습을 모아봤다.

평상시보다 더 깊은 예배와 찬양, 기도와 말씀 가운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더해가며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는 귀한 영적인 시간.
같은 교회에 다니며 주일예배는 같이 드리지만, 어쩌면 이름조차 모르고 멀리서 살짝 스쳐만 가던 누군가가 같이 밥 먹고 잠자며 친구로 다가오는 시간.
선뜻 꺼내기 어려운 아픔을 내놓는 친구가 내게 아픔으로 다가와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듬고 서로 붙들고 눈물 흘리며 하나님께 간구하는 시간.
팀의 승리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서로 주장을 조율하며 무언가를 진지하지만 즐겁게 함께 이뤄가는 시간.

이렇게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 보낸 시간 하나하나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빛난 보석이 될 자양분으로 쓰일 것이다.

 

2017년 3월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