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를 넘어서(Beyound 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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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8일)

북 버지니아(노바)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깨끗한 길거리, 현대적인 집들, 뛰어난 학구열, 그리고 풍부한 직업환경 등, 한인분들에게 참 살기 좋은 곳입니다. 한인 쇼핑센터나 슈퍼마켓, 한인 식당들이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미국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 중 하나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바에도 역시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고, 깨진 가정으로 아파하며, 여러 가지 문제들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계획대로만 하거나, 대다수를 따르기만 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우리 모두 안정과 안전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제 아내와 자녀들이 안전한 곳에서 살고 있어서 좋습니다. 여기 KCPC에서 안정적인 사역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신의 삶을 살던 대로만 살아간다면 특별히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주어진 틀대로, 그리고 남들이 사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사는 한, 우리 가족은 안정되고 안전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단순히 괜찮은 삶을 살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하여 오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세상의 가르침과 충돌했고 사회에 위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마음속에 혼돈과 갈등이 너무나 많습니다. 세상의 흐름에 맞추는 일에 더 근심 걱정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우리는 예수님 닮기를 원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1, 33). 이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예수님을 따라 사십시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권단열 목사 (2부 영어예배)
Last modified on Tuesday, 01 October 2019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