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 생명축제

Read 982 times


오늘은 한 사람 생명축제 날입니다.
지난 4개월 동안 우리 교회는 한 사람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께서 그 분을 만나 주시길 기도하며 오늘까지 왔습니다.

매일 교회는 밤 늦게까지 한 사람을 위한 기도로
한 사람을 품고 준비하는 회의와 섬기는 땀으로
주님께서 그 한 사람을 보내 주시기를 열망하며 보냈습니다.

왜 이렇게 긴 시간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1873명 한 분 한 분을 위해 정성을 쏟았을까요.
예수님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고
예수님을 만나야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예수님을 따라야 행복이 넘치는 삶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1981년도 중학교 시절 여름 처음으로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1986년도 대학교 1학년 여름 예수님을 주님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이 달라져서가 아니라 제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사랑스럽고 순간이 소중하고 하는 일마다 보람이 넘쳤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늘을 향해 부를 노래가 생겼고
칠흙 같은 어두움 속에서도 감사할 이유가 넘쳤습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들에게 부탁하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교회에 나오셨다면 오늘 꼭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는 순간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주님이 희미하게 보이는 분이 계신다면 다시 십자가를 바라 보십시오.
진정한 신앙이란 십자가의 예수님을 만날 때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주 하나님께 비오니 오늘 한 사람 한 사람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거룩한 감격과 기쁨으로 땅 위에서 순례자의 길 걸어가는 동안
영광스런 모습으로 순간마다 주님 앞에 살아가게 하소서.

담임목사 류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