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기도편지

선교사 기도편지

세네갈 이해진 선교사 (6/15/2018)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성전 건축등 많인 일들이 있어 기도편지가 늦어졌습니다.  세네갈에 복음화에 동참하시며 함께해 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께  진정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할 일 많은 세네갈의 사역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  해진,  김  미자  선교사  드림.   이슬람의 나라, 세네갈에서의 라마단 금식 기간이 어제로 30일의 일정을 끝내고 오늘은 마음껏 먹고 즐기는 ‘꼬리떼 ‘ 축제의 날 입니다.   금식으로 예민 해졌기에 거리 곳곳에서 치고 받는 싸움 소리와 시시 때때로 울려 퍼지는 모스께의 기도 소리로  지난 한 달간은 저희에게도  고달픈 날들 이었네요. 하지만,   신실하신 우리 주님은  충성되이 ‘주’ 를 바라보는  세네갈의 크리스찬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를 멈추지 아니 하셔서  ‘한 사람, 한 사람’  구원의 길로 이끄심을   보게 하시니  환경이 주는 고달픔과  육체의 가시로 인한 아픔은  한낱 수증기 같이 사라집니다.  쎄레족의   장로교회, 아홉( 9 ) 교회, 음부르 교회에서 합동 예배. 예수님 승천일, 5월 20일.  각 교회의 성가단원들과 리더들( 약 400여명) 이  미완공된 음부르교회에 모여  합동 예배를 드리며, 교회 별로 드리는 찬양으로 온 종일 주님께 영광을 드렸습니다.   무사 목사님이 주축이 되어 스스로 준비한  이번 행사를 지켜 보며 불과 몇 년 전에는 질서 라는 개념 조차 생소하던 이 분들의  눈 부신 성장이  감동적입니다.   두려움의 영에서 벗어나고,  죽음을 이기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메세지를 선포하고,   1년 만에 만난 성도들이 교재를 나누는 모습이…

페루 김재영 선교사 (6/29/2018, 7/24/2018)

페루 선교 2018년 6월 29일 김재영&이주연 선교사 기도편지 인사 한국과 미국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가운데 여기 페루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작년에 비해 많이 추워져서 오랜만에 난로를 켜야 할 정도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있었던 일들을 잠시 나누려 합니다. 큐티사역 소식 • 지난 6월 9-10일 이틀간 Pichanaki와 Villa Rica라는 정글 지역에서 큐티 세미나를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정글 지역으로 가는 것이였는데 귀한 시간을가졌습니다. 예전에 다른 지역에서 만났었던 현지 목사님이 그 지역에 와 달라는 부탁을 했는데 이제서야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컴패션과 동역을 하면서 600여명의 아이들을 케어하며 힘겹게 교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계속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을 위해서 저희를 초대해서 큐티 세미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이 지방이나 정글에 있는 교회들이 말씀 양육에 너무 약하다는 것입니다. 듣긴 들어도 성경을 가까이 하지 않고그저 전통적으로 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을 접하면 꽉 막혀 있어 받아드리려 하지 않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새로운 가르침에 대한 반감이 더있어서 다소 안타가움이 있었습니다. • 저희 사무실은 6월 말부터 시작된 단기선교팀 맞이와 여러 가지 사역들로 바쁜 가운데 있었지만 감사하게도 지난 5월의 모임을 통해 여러 교회들의 반응이 있어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얼바인 온누리교회 단기선교 지난 6월 21-25일까지 얼바인 온누리교회 단기선교팀이 오셔서 양로원 방문과 함께 지역 교회에서 가가호호 방문과 의료사역이 진행되었습니다. 양로원 방문을 통하여 페루에 있는 시설이…

카자흐스탄 주민호 선교사 (7/31/2018)

더불어 살며 함께 사역하는 이야기주바나바20180731   사랑하는 동역자님, 잘 지내시지요?  주님의 크신 은혜가 동역자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8년을 안식년으로 보내도록 허락받았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왜 안쉴년을 하세요?”라는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안식년을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실 끊어진 연같이 느껴지는 시간과 상황들 시작되는가 싶었던 안식년이 훌쩍 절반이 넘게 지나갔습니다. 안식년에 누리는 큰 기쁨의 하나는 외손녀 주아(오른쪽 사진)를 가끔 만난다는 것입니다. 주아도 이제는 제가 자신의 할아버지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항상 제게 잘 오고, 잘 웃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은 까탈스럽게 저를 거부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런 발전이 어디인가 싶을만큼 상전벽해의 상황을 느낍니다. 올해 6월에는 (고) 손현숙 선교사 소천 6주기를 맞아 딸-사위, 손녀, 그리고 처형-동서 부부와 함께 납골당을 방문했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이 새삼 느껴졌습니다. 주님 안에서 잠자는 자들에게 허락된 평안, 그리고 이 땅에 남아있는 자들의 수고와 애써야 함에 대해 묵상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그런데..., 안식년을 보내고 있는 제 상황을 “실 끊어진 연 같이 느껴지는 시간과 상황들!”이라고 최근에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제 이야기를 듣던 한 형제가 “실...연...?”이라는 두 글자로 요약하여 말하는 바람에 함께 있던 지체들과 함께 그냥 크게 웃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냐구요? 특별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부침되며 밀려오는 느낌들과 상황들 앞에 제가 힘을 못쓰고 있는 듯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이런 시기와 상황 또한 속히지나가게 하소서 ! 주께서 주시는 일련의 축복들과 사역들 소식 드리지 못하고 있던 기간에도 주님은 여전히…

네팔 박래득 선교사 (8/14/2018)

사랑하는 KCPC ㅅㄱ부 가족과 목사님 더운 여름중에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지금 네팔은 개종금지법 시행(8/17)을 앞두고 선교사회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저는 올해 선교사회 총무를 맡고 있어, 좀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교소식도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소식 드리게 되었습니다. ================ 네팔어로 '어썰 만체'는 '선한 사람, 착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어썰의 어원은 [사랑]입니다. 결국 어썰만체는  사랑이 있는 사람, 사랑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3주 전에 다시 이사했습니다. 다시 온 네팔에서 2년동안 2번째 이사입니다. 네팔은 이사할때 집에 물은 많은가? 햇빛은 잘 들어오는가? 주인은 좋은가? 를 위해 먼저 ㄱㄷ합니다.   힘들게 구했던 첫번째 집은 물 햇빛 주인 모두 안 좋아서 5개월만에 이사했고  두번째 집은 물도 많고 햇빛도 좋아 만족한 집이었는데 주인이 어썰만체가 아니어서 크고 작은 갈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집을 위한 ㄱㄷ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갑자기 철수하게 된 선교사님 집으로 이사를 결정하면서 집주인이 더욱 본색을 드러내 심술을 부리더군요.  이 과정에 내 안에 드는 자괴감이 있어 괴로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현지인과의 관계가 늘 좋을 수야 없겠지만, 사단은 계속해서 너 ㅅㄱㅅ 맞냐? 복음을 전한다며... 사랑을 전한다며...라며 정죄합니다.   이곳에 저희는 손해보러 왔고 속아주러 왔고 바보가 되기위해 왔습니다. 그런데 문화적 우월감으로, 영적 우월감으로 낮아지는 자리가 아닌 높은 자리에 서서 손해 보지 않고 더 따지고 있는 저를 봅니다.   사랑할 만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더욱 품고 사랑하는 자리에 있길 소망합니다. 사랑 할…

중앙아시아 James Cha 선교사

Dear prayer partners,   Karis left last Saturday for Kazakhstan. At the Dulles airport she met two young ladies who are also going to the same city for a year to reach out to the university students! Karis had come in contact with them just few days prior through her Princeton classmate, and it was a joyful surprise to meet them at the same airport, taking the same flight! Praise the Lord. We had been concerned that Karis would be traveling alone, and the Lord knew just to meet her need. He sent two “angels”. The three of them ended up seating next to each other and enjoying the 10 hour layover in Moscow together.   Karis’ housing situation in Almaty turned out to be great blessing. She will be sharing a 2-bedroom apartment with a Christian single woman (also MK) who has been very helpful with Karis’ adjustment to the city. From the apartment to the university where Karis will be teaching is only a 30-minute bus ride.    Last night, Karis did have a disturbing nightmare, and it caused her to wake up with anxiety and fear. Please pray for her that she will be spiritually alert, put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