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응렬 담임목사 위임예배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담임목사 위임예배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세워지길"

(Photo :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지난 5월 11일(토) 성도들의 축하와 환영 속에 열렸다.

위임예배는 차용호 목사(센터빌한인장로교회)와 오웬 리 목사(CCPC)의 대표기도, 홍원기 목사(올네이션스교회)의 설교, 김택용 목사(워싱턴한인장로교회 원로)의 위임식 집례,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의 기도, 피터 릴리백 웨스터민스터신학교 총장과 고인호 목사(PCA-MNA 한인 코디네이터)의 권면, 영상축사,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의 축사, 류응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위임예배에서는 류 목사가 중학교 3학년 때 전도한 문경수 장로가 축가를 불러 감동을 더했으며,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 탐 데이비스 전 연방하원의원, 팀 휴고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마이클 프라이 설리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등 주류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제4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류 목사는 "예수님의 관심은 '사역'이 아니라 '사람'에 있다"며,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에 목회의 초점을 맞추겠다. 예수님이 열 두 제자를 키워 세상을 변화시킨 것처럼, 성도들이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세워져 가정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상 원로목사는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기도했으며, 제3대 담임목사였던 노창수 목사는 "지난 1년여간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제 그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며,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영적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을 기대했다.

류 목사는 한국 외국어대학교 영어과/대학원(영문학 학사/석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구약/신약 신학석사),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Ph.D. 설교학 박사) 등에서 수학했으며, 동일로교회 지휘자, 전도사, 강도사, 중국선교사, 뉴햄프셔장로교회 EM목사, 인디애나 은혜장로교회 EM목사, 분당중앙교회 협동/교육 목사(2003-2011년) 등을 역임했다. 부임전까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 부교수(2004년부터 재직), HMC(Heavenly Mission China) 대표, 미래목회포럼 자문위원, 개혁신학회 편집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류 목사가 인디애나 은혜장로교회에서 영어목회 목사로 섬길 때 만나게 된 정혜진 사모는 6살 때 브라질로 이민을 갔다가 24살 때 미국에 정착한 혈관외과의사로, 의료사역을 통한 선교사역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기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