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수상

신앙 수상

5 Mar 2016

EFN 사역을 아시나요

김진희 집사 매 주일 아침 10시, 다목적실 한 코너에서 영어 찬송가가 울려 퍼지기 시작한다. 부부 중 한 분이 외국인이거나 한국말이 어눌해 영어가 편하신 분들, 그리고 한국을 알고 싶어 한국 교회를 찾은 외국인 등 20명가량의 영어권 성도가 참석하는 이 모임이 바로 새 가족 사역 중 하나인 EFN(English Fellowship for Newcomers )이다. EFN은 10시부터 11시까지 기도, 찬양, 성경 나눔으로 모임을 하며, 교재는 한영판 Blessings 365를 사용한다. 각자 일주일 동안 날짜에 맞춰 읽어온 본문을 놓고 그 말씀의 배경과 해설을 인도자에게 들은 후 소그룹 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 성경 나눔이 끝난 11시 이후에는 준비해 온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친교도 한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 참석하는 영어권 성도가 점차…
21 Dec 2015

내 마음에 가득찬 기쁨과 평안

하수연 자매 우리 집은 대대로 천주교 집안이었습니다. 할머니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고, 저는 성당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엄마를 따라 성당 마당에서 자라고 컸습니다. 그러나 대학에 가서는 성당도 발길을 끊게 되었고 철학을 공부하며, 신이란 인간의 나약함이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생각으로 기독교나 천주교 모두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해서는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결혼 후 남편과 무작정 미국행을 선택했습니다.
16 Nov 2015

진정한 가치

전도메시지 계산대 앞에서 한 아이와 엄마가 승강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아이는 25센트 동전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그 동전을 10달러짜리 지폐로 바꿔주겠다고 말하지만, 아이는 고개를 흔들며 동전을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 아이는 동전으로 물건을 사본 경험은 있지만, 10달러 지폐로 물건을 사본 적은 없습니다. 아이에게 그 10달러는 실감 나지 않는 돈으로 가치를 알 수 없는 종이에 불과합니다. 사람은 많은 것에 가치를 두고 살지만 진정한 가치는 모른 채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것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그것에 인생의 전부를 걸기도 합니다.  
8 Nov 2015

특별 대담: 류응렬 목사가 말하는 Missional Life

담임목사 대담 - 새 회계연도 표어 삶으로 예수님을 보여주는 미셔널 라이프 1. 이제까지 우리 교회는 훈련, 다음 세대, 한 사람에 초점을 맞춰 왔는데 올 회계연도에 ‘미셔널 라이프’라는 표어로 방향을 정하신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지요? ‘성도를 훈련시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는 오랫동안 가져온 우리 교회의 모토였습니다. 우리 자신의 변화가 우선이고 그다음에 타인을 변화시키거나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일반적으로 교회가 지향하는 방향인데 그런 면에서 우리 교회 모토는 성경에 나타난 핵심을 잘 담고 있습니다. 지난 40년 이상 2:7 제자나 여러 훈련을 통해 성도 훈련은 잘 이루어졌습니다. 2년 전에는 조금 더 기본기를 다지는 마음으로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사람을 제자로 세우는 교회, 그리고 지난해는 다음 세대를 제자로 세우는…
8 Nov 2015

전도자로 살아가자

전도희 (전입 은퇴 장로)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16:15) 새로운 믿음의 식구들이 교회 게시판에 소개될 때마다 전도를 생각하게 된다. 전도는 문자 그대로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원할 목적으로 자신이 믿는 진리의 도를 전하고 증거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기쁨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살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다른 사람에게 증거하고 그 사람들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를 소망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누구나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8 Nov 2015

이원상 목사님과 교회의 환우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김윤환 집사   지난 9월 6일 자 류응렬 담임목사의 목회 칼럼에서 “이원상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라는 기도 요청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원상 목사님의 식도암 판정 확인은 믿어야 하는 현실이 되었고 저의 마음은 말할 수 없는 허탈함을 느껴야 했습니다. 고난을 겪은 욥을 생각하게 되어 욥기를 읽어보았습니다. 욥기 1장 1절에 ‘그 사람은 순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라고 쓰여 있고 5장 18절에서는 하나님이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는 하나님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확신도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의 열정이 식어버린 우리에게 기도 제목을 주신 선하신 하나님의 뜻임을. 우리 교회 모든 성도가 이원상 목사님과 환우들을 위하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도할…
10 Oct 2015

고난을 이겨내는 든든한 버팀목

2-7 훈련 간증 김병철 제 삶을 되돌아보면
28 May 2015

나의 십자가 (막 8:34)

By 백 순 장로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거시니라 하신 예수님
22 May 2015

교회를 통해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

매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최상도 저는 경상도 포항지역의 유교 문화와 정서가 강한 시골의 한 집성촌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한 달에 최소한 한 번 이상 집안 제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동네에 교회가 있었으나, 교회 다니는 집은 두세 가정밖에 되지 않는 지역이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신실한 불교 신자일 뿐만 아니라, 점이나 사주팔자에 강하게 의존하시는 분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중학생 시절 형 하나가 사고로 죽은 이후 어머니는 기복적 신앙이 더 강해졌습니다. 예를 들면 형의 위패를 포항 형산강 주변의 한 절에 모시고, 영혼결혼식을 올리시고, 연말 새해와 형의 기일에는 그 절에 헌물을 갖다 바치곤 하셨습니다. 그러한 기복적 신앙의 모습이 싫어 저는 어머니와 자주 대립하곤 했습니다. 저는 불교 신자도 아닌…
22 May 2015

볼티모어 정기사역

김무연 (청년부 강한용사) 청년부 강한용사는 매달 세 번째 주 토요일, 볼티모어에 사는 빈민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볼티모어 동부는 각종 범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미국에서도 가장 생활이 어려운 빈민층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허름한 집에 전기나 수도가 끊겨 추운 겨울에도 추위를 온몸으로 견디며 살아야 하는 가정이 많은 곳이기 때문입니다.저희 볼티모어 사역팀은 이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주일학교를 토요일에 여는 일을 합니다. 여러 상황으로 일요일에 주일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을 모아 말씀과 찬양, 활동을 통해 절망적이고 힘든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역입니다. 봉사자들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교회 블레싱 카페에서 모여…